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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의 이 자유에 대한 열망이 그들을 창의적인 국민으로 만들었고 오늘날 개인주의를 꽃피우게 한 것 같다. 프랑스인들은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개인주이적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남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인의 생활을 최대한으로 즐기니 이기주의하고는 다르다. 그들은 자기의 것을 남에게 주지도 않지만, 남의 것에 헛물을 켜지도 않는다. 여기서 덧붙여 말하자면, 프랑스에선 어디서나 거의 더치 페이다. 지위나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내가 먹은 것은 내가 니가 먹은 것은 니가 내야 하는 게 생활화되어 있다. 계산이 피곤할땐 간혹 총액을 모인 사람수로 나눠서 할당 분을 낼 수도 있다.

 

프랑스에선 또한 보행자를 규제하는 교통법규는 있으나 현실에선 보행자 우선이다.사람이 위주고 차는 부수적이어서 신호를 받고 가던 차도 사람이 건너면 두말없이 선다. 보행자는 치어 죽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차가 달려와도 마음대로 길을 건넌다. 빨간불, 파란불이고 가리질 않는다. 그러므로 보행자 입장에선 외려 손해볼 일이 없으나 프랑스에서 운전할 기회가 있는 한국 학생들은 마구 도로를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프랑스인들은 체격 구조가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 키가 작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날씬한 편이며, 후천적 노력 또한 대단하여 Regime(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여성이 거의 없는 듯하다. 프랑스 여성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고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그것은 커피와 식욕을 줄여 음식을 많이 먹지 않으려는데도 그 원인이 있다고들 한다.
아마 프랑스에선 못 생긴 건 용서되어도 뼈에 붙은 살점이나 뱃살은 절대로 수용이 안되는 것 같다.
우리 나라도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만만치 않을 듯 한데, 어떤 프랑스 여자가 한국여자들은 성장이 17~8세에서 멈추는 것 같다고 하는 말을 들었었다. 아마 서양 여자들에 비해 볼륨없이 비쩍 말라서 그랬던거 아닐까 ㅎㅎ..

 

그리고 프랑스에선 같은 스타일의 획일화된 패션은 거의 찾아 보기가 힘든다. 그들은 일원화, 균일화를 극히 싫어하여 남이 입은 옷이나 신발은 가능한 선택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유행을 전혀 외면한다는 것이 아니라 유행을 이끄는 여성은 극히 일부분이며, 샹제리제나 쌩 또노레거리의 명품점들은 유행을 만들어 외국으로 수출한다. 대부분의 프랑스 여성들은 남이야 뭐라 하든 입고 싶은데로 자기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서 나홀로 패션을 연출해 입는 게 그들의 경향이다. 게다가 화장을 짙게 하지 않으며 자연적인 미를 최대한으로 살린다. 물론 하이힐도 거의 화류계 직업(!) 여성이외에는 신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 많은 할머니들은 의외로 굉장히 멋을 낸다. 빨간 코트에 빨간 구두를 신고 걸음도 겨우 옮겨 걷는 할머니를 길에서 우연히 처음 봤을 땐 오히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자기 관리가 철저한 귀여운 프랑스 할머니들의 모습에 익숙해 질 것이다(^^).

 

또 내가 느낀 프랑스 사람의 속성 속엔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물론 불어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프랑스 어디에서든 대접받기란 참 힘든다. 일단 말이 된다는 전제하에서 표정이나 목소리 톤에서 절대로 밀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프랑스 사람들은 못마땅하면 그 자리에서 소리를 질러 대는 경향이 있으며 이쪽에서 쭈빗대면, 한없이 더 목소리를 높이며 입방귀를 뀌어 댄다. 그 자리에선 바보처럼 물러 나서는 며칠을 씩씩 대며, 남의 나라에서 돈 쓰며 사는데도 당하는 서러움에 울분을 삼키다 보면 저도 모르게 점점 전투적인 싸움 닭이 되어 갈 것이다. 아무나 본인들이 찾지 않는데 입에 넣어 주지 않는다. Bonne chance a t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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