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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home > 프랑스정보 >프랑스 행정구역
프랑스의 지방 행정구역 구분은 ‘region, departement, arrondissement, canton, commune’의 순으로 행해진다. 이중 ‘region’은 우리나라의 ‘도’보다 더 큰 규모로서 프랑스 전역에 걸쳐 총 22개의 region(지방이 있으며, 정부의 각료협의체 (Conseil des Ministres)의 의결을 거쳐 임명되는 도지사(Prefet)가 관리한다. 이들은 철저한 지방 분권제에 입각하여 중앙 정부의 직접적인 간섭없이 자신이 속해 있는 지방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다. 지역분포별로 살펴보면 수도인 빠리 주변은 “Region Parisienne”, 프랑스 북쪽에는 “Nord, Picardie”, 북동쪽에는”Champagne, Lorraine, Alsace”, 북서쪽에는”Haute Normandie, Basse Normandie”, 동쪽에는”Bourgogne, Franche-Comte, Rhone-Alpes”, 서쪽에는 “Pays de la Loire, Bretagne, Poitou-Charente”, 중부에는 “Centre, Limousin, Auvergne”, 남쪽에는 “Mici-Pyrenees, Languedoc”, 남동쪽에는 “Provence-Cote d’Azur, , Corse”, 남서쪽에는 “Aquitaine”라는 지방이 있다.
‘데빠르뜨망departement’은 우리의 ‘도’정도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으로서, 한 레지옹 region에는 여러 개의 데빠르뜨망departements이 소속되어 있다. departement은 프랑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행정구역 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수는 프랑스 본토의 95개와 해외 영토의 4개를 합쳐 모두 99개에 달한다. 또한 레지옹과 마찬가지로 도지사(prefet)의 관리를 받는다. ‘아롱디쓰망 arrondissement’은 우리의 ‘구’정도에 해당하는 구역으로서,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한 직후인 1789년 12월 22일 공포된 법령에 의해 만들어 졌다. 하지만 선거구역 구분시 드러나는 다른 행정구역들과의 중복성으로 인해 없애자는 주장이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실제로 1926년에는 법령에 의해 106개의 아롱디쓰망을 없애기도 하였었다. 이로 인해 현재는 주로 빠리와 리용(Lyon)등의 대도시에만 남아 있는 행정구역이 되었다. 예를들어 빠리는 20구역(arrondissements)으로 구분된다.
‘깡통canton’은 우리의 ‘군’ 정도에 해당하는 아롱디쓰망과 꼬뮌 commune의 중간 단계에 속해 있는 행정구역이다. 하지만 엄밀한 의미의 행정구역으로는 취급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프랑스의 행정구역법상 깡똥은 단지 아롱디쓰망의 분할 구분일 뿐 다른 행정구역들처럼 자치단체를 소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꼬뮌commune’은 우리의 ‘읍’ 정도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으로서, 행정구역 획정상의 편의를 위해 인위적으로 구분해 놓은 행정구역이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주민집단이다. 행정구역으로 공식 지정되기 전에는 일종의 주민연합체 같은 성격을 띠고 있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의 꼬뮌의 수는 36,436개이다.
 
고대 로마인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서 12세기말부터 프로방스 Provence 지방의 중심도시가 되었다. 많은 분수와 양쪽으로 가로수가 늘어선 아름다운 미라보 거리 그리고 여름 음악제인 엑스 페스티발로 유명하다. 특히 교육과 미술의 중심지로 알려진 이곳에는 엑상프로방스 대학이 있으며 미술관으로는 순수 미술과 고고 미술을 볼 수 있는 그라네 미술(Musee Granet,Granet는 19세기의 퐁경화가)과 다양한 장식 융단(tapisserie)작품을 모아 놓은 장식 융단 미술관(Musee des Tapisseries)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 1839년 태어난 쎄잔Cezanne의 작업실(Atelier)을 방문할 수 있으며 그가 즐겨 그린 쌩뜨 빅뚜아르 산(Mont Ste. Victoire)은 이 도시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프랑스 중부에서 동쪽으로 스위스 및 이태리와 국경을 이루며 내려가는 알프스 산맥은 프랑스 뿐아니라 이태리,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유고슬로비아에 걸쳐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고 방대한 이산맥은 해발 4,000m를 넘는 산이 5개나 되고, 그중에서 가장 높은 산인 몽블랑(해발 4,807m)은 프랑스의 샤모니 Chamonix 근처에 위치한다. 숲이 우거지고 목축업이 발달했으며 온천도 많이 개발되어 있다. 눈덮힌 웅장한 경치를 보러 오는 관광객뿐아니라 스키나 산악등반,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하며 라인 Rhin 강을 사이에 두고 독일과 인접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 탓으로 알자스 지방은 로렌 Loraine 지방과 함께 1871년 이래로 여러 차례 독일과 프랑스의 영토분쟁의 대상이 되었고, 두차례(1871-1918, 1940-1944)나 독일에 귀속된 바 있다. 이 지방에는 알자시엥 alsacien이라는 독일어와 유사한 방언이 남아 있으며, 고유한 민속의상과 독특한 주택 가옥, 백포도주(Sylvaner, Riesling), 슈크르트(choucroute, 햄과 삶은 감자에 양배추를 넣어 만든요리)등이 유명하다. 중심도시는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이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의 ‘단편 마지막 수업(La derniere classe)’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 남서부에 대서양(Atlantique)을 면하고 있는 지방으로 동쪽으로는 중앙 산악지대(Massif Central)와 남쪽으로는 삐레네 Pyrenees 산맥에 둘러싸여 있다. 프랑스의 주요 농업지역으로 다양한 농작물을 생산하며 목축업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담배와 거위 간(foiegras), 랑드 Landes 숲의 목재, 보르도 Bordeaux 산 포도주는 이 지방의 주 생산품이다. 산업단지는 보르도, 바욘 Bayonne, 뽀 Pau 등의 대도시 주변에 모여 있으며 대서양 해변과 삐레네 산맥을 중심으로한 관광 산업도 무시할 수 없다. 중심도시는 보르도이다.
 
프로방스 Provence 지방에 위치한 이 도시는 고대 로마의 유적지로 잘 알려져 있다. 로마 콜로쎄움의 축소판인 투우 경기장을 비롯하여 반원형의 계단식 로마 야외 극장이 남아 있으며, 여름이면 투기장에서는 투우 경기가 열리고 야외 극장은 축제의 주 무대가 된다. 이 도시는 화가 반 고흐 Van Gogh가 이곳 병원에 입원하여 머물던 시절 남긴 그림으로 또한 비제 Bizet의 음악 ‘아를르의 여인(l’Arlesienne)’으로 더욱 유명해 졌다. 6월말에는 프로방스 지방의 민속의상 전시회, 7월에는 대규모의 국제 사진전이 개최된다.
 
프랑스의 중앙 산악 지방(Massif Central)으로 중앙에는 작은 평원이 있고 화산 폭발이 남긴 분화구 및 험난한 협곡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화산호가 많고 광천수와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몽도레 Mont-Dore, 깡달 Cantal 이 있으며 웅장하고 가파른 경치를 즐기거나 패러글라이딩, 뗏목타기, 카누. 도보 여행 등 각종 야외 스포츠를 하기에 적당한 산악지역이다. 이 지방에서는 다양한 치즈가 생산되며 전통요리로는 야채를 돼지비계나 소지지와 함께 넣어 만든 뽀떼 Potee가 유명하다. 프랑스인들이 많이 마시는 광천수인 볼빅 Volvic도 이 지역의 특산물이다. 중심도시는 끌레르 몽 페랑 Clermont-Ferrand이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Provence 지방에 위치한 이 도시는 1947년 장 빌라르 Jean Vilar에 의해 시작된 야외 연극제(Festival d’Avignon, 7월 중순부터2주간 열림)와 그리고 역사적으로는 아비뇽 주교(Pape d’Avignon)로 유명하다. 1309년 교황 끌레망 Clement 5세가 로마에서 아비뇽으로 옮겼던 교황청은 빨레 데 빠쁘 Palais des Papes로 남아 있으며 이곳 안마당은 현재 아비뇽 축제 때 연극장소로 활용된다. 이 도시에 있는 쌩 베네제 Benezet 다리는 ‘Sur le poit d’Avinon’(아비뇽 다리 위에서)’ 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동부에 위치한 프랑슈 꽁떼 Franche-Comte 지방의 중심도시로서 교육 도시이자 정밀 기계 산업이 발달 했다. 교육기관으로는 프랑슈 꽁데 대학(Universite de Franche-Comte)을 비롯하여 미술학교(Ecole de Franche-Comte)을 비롯하여 미술학교(Ecole des Beaux Art)와 외국인을 위한 불어 교육 센터(Centre de Linguistique Appliquee)가 있다. 특히 외국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 한국 유학생들이 즐겨 찾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두 Doubs강이 시내를 지나 흐르고 있으며, 이 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는 루이 Louis 14세 시대의 해군 제독자이자 건축가였던 보방 Vauban에 의해 전략적 요새로 세워진 성채(Citadelle)가 있다. 박물관으로는 루벤스 Rubens, 꾸베르 Courbet, 앵그르 Ingres 등의 작품을 소장한 회화 및 고고학 박물관(Musee des Beaux Arts et d’Archeologie)과 성채안에 있는 프랑슈 꽁떼 민속 박물관 (Musee populaire Comtois)을 들수 있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된 16세기의 건축물인 그랑벨 궁(Palais Granvelle)과 빅또르 위고 Victor Hugo(1802-1885)가 태어난 집과 뤼미에르 Lumiere형제가 태어난 집이 보존되어 있다.
 
프랑스 서부에 위치한 프랑스에서 서열 5위의 도시이다. 지롱드 Gironde강, 가론 Garonne강이 흐르는 이 도시는 로마시대 이전부터 주요 항구였으며 프랑스에서 마르쎄이유(Marseillle) 다음으로 오래된 무역항으로 특히 18세기에 번창했던 도시이다. 오늘날 산업 및 해양 중심 도시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는 부근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를 모아서 파는 직판장이 있다. 이 도시는 또한 몽떼뉴 Montaigne나 몽떼스키으Mntesquieu 같은 인물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보자르 미술관(Musee des Beaux Arts )과 아끼뗀느 박물관(Musee d’Aquitaine)이 있으며, 주요 건축물로는 대극장(Grand Theatre)과 쌩 쐬랭 교회(Eglise St-Seurin), 그리고 쌩 미셸 대성당(Basilique St-Michel)을 들 수 있다.
 
프랑슈 꽁떼 Franche-Comte지방과 인접하여 프랑스 동부에 자리잡고 있는 이 지방은 오랫동안 세습군주의 통치를 받다가 16세기에 프랑스 왕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과거의 권위와 전통을 잃지 않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부르고뉴 포도주 산지 이기도 하다. 퐁뜨네 Fontenay와 베즐레 Vezelay 등지에서 로마네스크 건축물이 집중되어 있고 이 지방의 중심도시이며 미술 및 건축으로 유명한 디죵 Dijon은 부르고뉴 지방이 경제적인 면에서 뿐만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얼마나 풍요로운 곳인지 잘 보여준다. 이지방의 특선 요리 로는 작은 냄비에 기름을 끊이면서 적당한 크키로 썬 쇠고기를 꼬챙이에 꽂아서 익혀 먹는 부르고뉴식 퐁뒤(Foundue bourguignonne)가 있다.
 
프랑스의 북서쪽 끝에 대서양(Atlantique)쪽으로 뻗어 나와 영국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 지방으로 브르따뉴 Bretagne(5-6세기 앵글로 색슨족의 침입을 받기 전까지의 영국의 이름)라는 명칭은 앵글로 색슨족의 침입을 피해 브르따뉴의 켈트족이 이주해와 거주한 데서 유래한다.
브르따뉴 공국으로 머물다 16세기에 프랑스 영토에 귀속된 까닭인지 이지방은 지리적 환경도 독특하지만 특히 문화적으로 프랑스의 다른 지역과 다르다. 선사시대의 거석문화(선돌 및 고인들)가 많이 남아 있고 켈트어에 속하는 지방언어 브르똥어(le breton)는 아직도 노년층에서 사용된다. 또한 브르따뉴 대학은 브르똥어의 사라짐을 막기 위해 언어 강좌를 개설해 놓고 있다. 대부분 화강암의 바위로 형성된 해안 지방은 길고 들쭉날쭉한 해안선, 아름다운 모래 해변 절경의 바위섬들로 프랑스인들 뿐 아니라 주변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휴양지이다. 서부 피니스떼르 Finistere 지방은 브르따뉴 전통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곳이며 중심부에 아르모리크 지방 공원(Parc Regional d’Armorique)이 있다. 특산물로는 우리나라의 빈대떡과 비슷한 끄레쁘 crepe와 갈레뜨galette, 그리고 이와 함께 마시는 사과주 시드르 cidre가 있다. 이 지방의 중심도시는 렌Rennes이다.
 

프랑스의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망디 Normandie 지방의 중심도시이다. 2차 대전 당시 도시의 75% 가량이 파괴될 정도로 심한 손상을 입었으나 전쟁 후 대부분 복구되었고 지금은 이 지역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이 도시는 11세기 중엽 유명한 정복왕 기욤 르 꽁께랑(Guillaume le Conquerant과 마띨드 Mathilde 여왕이 거주했던 곳이며, 기욤에 의해 세워지게 된 쌩 떼띠엔느 St-Etienne 성당은 2차 대전 중 피해를 입지 않아 11-13세기의 중세 교회 건축을 알려주는 좋은 예가 된다. 교육 기관으로 깡 대학(“Universite de Caen)이 있다. 전통요리로 소나 돼지의 내장을 이용한 트리쁘리 Triperie가 유명하다.

 

남부 지중해 해안에 위치한 깐은 매년 5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Festival de Cannes)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경치가 맑고 온화한 기후 덕분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휴양지로 지금은 지중해에서 제일 가는 휴양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아름다운 종려나무들과 함께 고급 상점과 호텔이 늘어선 크루와제뜨 대로(Boulevard de la Croisette)는 특히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알프스 산맥의 중턱에 위치한 이 도시는 프랑스 알프스 지대의 수많은 휴양지 중에서 가장 잘알려진 알파인 스키의 중심지이자, 1924년 최초의 동계 올림픽이 열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도시는 몽 블랑 Mont-Blanc에 오르는 길목일 뿐 아니라 호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온갖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해마다 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과 등반객이 몰려든다.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지방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샹빠뉴 Champagne 포도주의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북쪽 삼림지대인 아르덴 Ardennes지역을 제외하고는 남쪽으로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는 이지방은 로마 시대부터 중요한 교차로이었을 뿐 아니라 중세에는 장(foire)으로 유럽 상인들을 끌어 모았다.
렝쓰Reims와 에뻬르네 Epernay에는 샴페인 술의 지하 창고(cave)가 있으며, 렝쓰는 고딕 성당으로 트루아 Troyes는 중세도시로 유명하다.
이 지방의 중심도시는 샬롱 쒸르 마른느 Chalons-sur-Marne이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 위치한 섬으로 우리에게는 ‘코르사카’란 이름으로 그리고 나뽈레옹 보나빠르뜨 Napleon Bonaparte 의 출생지로 알려져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클 뿐아니라 지중해에서도 시칠리아, 사르디니아 다음으로 큰 섬이다. 꼬르스는 그리스인, 로마인,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점령되었다가 5세기부터 제노바인들에게 속하였고 18세기에야 비로소 프랑스 영토가 되었다. 오랫동안 프랑스와 고립되었던 탓으로 이곳 주민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지니고 있고 언어는 이태리어의 방언인 꼬르스어(le corse)를 사용한다. 아직도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 프랑스 정부와 심각한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아름다운 지중해서 기후와 모래 해변 그리고 열대성 나무와 올리브 및 호도나무 숲이 빚어내는 독특한 풍경으로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을 끌어 들인다. 중심도시는 아작씨오 Ajaccio 항구이다.
 
니스Nice 와 앙띠브Antibes, 깐Cannes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모나꼬Monaco, 망똥Menton, 서쪽으로는 쌩 트로뻬 St-Tropez, 뚤롱 Toulonm, 까씨스Cassis에 이르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해안을 지칭한다. 이곳은 주로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영국 왕실과 유럽의 부유층에게 인기 있던 휴양지로서 그들은 추운 겨울을 피하고 도박을 즐기기 위해 왔었으나 지금은 일년 사철 관광 휴양객으로 붐빈다. 매년 열리는 깐 영화제나 앙띠브 재즈 페스티발 말고도, 이곳은 20세기 화가들이 즐겨 머물던 곳으로 그들의 자취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 앙띠브와 발로리스 Vallauris에는 피카소 미술관(Musee Picasso)이, 니스에는 마티스 미술관(Musee Matisse)과 샤갈 미술관(Musee Chagall)이 있고 비오Biot에는 레줴 미술관(Musee du Leger), 망똥에는 꼭또 미술관(Musee Cocteau)이 있다. 그리고 쌩 뽈 드 방스 St-Paul-de-Vence외곽에 위치하고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미술관 중의 하나로 꼽히는, 스페인 건축가 호세 루이스 세르트 Jose-Luis Sert에 의해 지어진 마그 재단 미술관(Fondation Maeht)에는 브라크 Braque. 칸단스키 Kandinsky, 샤갈 Chahall, 미로 Miro, 쟈코메티 Giacometti, 칼더 Calder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도빌은 작고 예쁜 휴양도시 이다. 넓은 모래시장의 해수욕장, 고급 호텔, 카지노 등과 함께 요트나 모터보트를 즐길 수 있어 여름에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매년 여름에는 미국영화제가 개최되며, 이곳의 해변은 영화 ‘남과 여’(Un homme et une femme)에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 16만명 정도되며 일찍이 교통과 상공업의 중심지였을뿐 아니라 아름다운 건축물과 요리로도 유명한 곳이다. 도시 중심가에는 부르고뉴 공작들이 남긴 화려한 건축물과 함께 웅장한 조각과 그림들이 많아 프랑스 에서 알려진 미술도시에 든다. 볼만한 건축물로는 13세기 고딕 양식의 대성당을 비롯하여 14세기 부르고뉴 공국 시절의 궁전이었던 부르고뉴 대공 궁전과 15-17세기에 지어진 불꽃모양(Flamboyant)의 고딕 양식의 쌩미쉘 교회(Eglise St-Michel)등이 있으며, 박물관으로는 브르고뉴 대공 궁전에 위치한 보자르 미술관(Musee des Beaux Arts)과 마냉 미술관(Musee Magnin)그리고 로마의 지배를 받던 골Gaule 시대의 조각들을 볼 수 있는 고고학 박물관이 있다. 교육기관으로 디죵 대학(Universite de Dijon)이 있다. 디죵은 달팽이(escargot ) 요리와 부르고뉴 포도주로도 유명하며, 디죵겨자(moutarde de Dijon)는 프랑스 겨자의 대명사 처럼 불리기도 한다.

 
프랑스 최북단 깔레 해협(Pas de Calais)을 사이에 두고 영국을 마주하며, 동쪽으로는 벨기에와 접경해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석탄 산업의 중심지였으나 석탄산업이 후퇴하면서 릴 Lille을 중심으로 철강 기계공업이 일어나고 있다. 북쪽 해안을 따라서는 아직도 옛 모습의 풍차를 볼수 있으며, 넓은 평야에서는 밀과 사탕무를 중심으로 한 농작물을 경작한다.
 
프랑스 동부에 스위스와 접경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산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 경관을 지닌 곳이다. 강, 호수, 협곡, 폭포, 석회동굴 등과 함께 쥐라 Jura산맥의 고산 평원지대는 푸른 초원의 목축지로서 평화스러운 풍경을 이룬다. 이 지방의 주산업은 꽁떼 Comte 치즈로 유명한 목축업과 시계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밀고업을 들 수 있으며 과거에는 아르께스낭Arc-et-Senans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소금 생산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또한 아르부아 Arbois를 중심으로 하여 생산되는 이 지방의 포도주 중에는 황갈색의 포도주(vin jaune, 7년을 숙성시켜 판매하는 포도주)가 유명하다. 이 지방의 중심 도시는 브장쏭 Besancon이다.
 
프랑스 동부에 리용 Lyon으로 부터 약 100km정도 동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그르노블은 이제르 Isere 강과 드라크 Drac 강의 합류점에 위치하며 서쪽과 북쪽으로 각각 베르꼬르 Vercors 산과 샤르트뢰즈 Chartreuse 산악 지대와 접하고 있다. 인구 16만으로 역사가 매우 깊고 1968년에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였으며 화학고 전자산업 및 핵 연구 산업의 중심지 이기도 하다. 교육기관으로는 그르노블 대학(Universite de Grenoble)이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어학센터도 잘 알려져 있어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머물고 있다.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러 오는 인파와 여름에 이곳을 찾는 등반객이 많으며, 이제르 Isere강변의 오른쪽 언덕위에는 바스띠으 요새(Fort de la Bastille)가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멀리 북동쪽으로 몽블랑까지 조망할 수 있다. 19세기에 그르노블에서 태어난 스탕달의 기념관(Musee Stendhal)과 마티스, 피카소등 현대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그르노블 미술관(Musee de Grenoble), 그리고 도피누아 박물관(Musee Dauphinois)이 있다.
 
일 드 프랑스는 빠리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이나 1976년부터 공식 명칭이 ‘빠리 지역(Region Parisienne)’으로 바뀌었다. 이 지역은 빠리를 포함하여 여덟개 구역으로 구성되는데 인구 2백만 가량의 빠리를 중심으로 하여 발 드 마른느Val-de-Marne, 쎈 에 마른느 Seine-et-Marne, 쎈 쌩 드니 Seine-St-Denis, 오 드 쎈 Hauts-de-Seine, 에쏜느Essonne, 이블린느 Yveline, 발 두아즈 Val-d’Oise가 둘러싸고 있으며 총인구는 천만명 가량 된다. 이 지방은 쎈 Seine 강, 마른느 Marne 강, 와즈 Oise 강, 엔느 Aisne 강에 둘러싸여 있으므로 마치 섬과 같다 하여 일 드 프랑스 lle de France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까페 왕조의 보금자리가 있던 곳으로 바로 이 지방의 언어(le francais)가 프랑스 왕실의 언어가 되었으며 오늘날 프랑스의 표준어가 되었다. 루이 14세에 의해 세워진 프랑스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인 베르싸이유Vesailles궁과 까페 왕조부터 나폴레옹3세 때까지 역대 정권의 역사가 담겨 있는 퐁뗀블로Fontainebleu 성을 위시하여 조제핀이 거주하던 말메종 성(Chateau de Malmaison), 17세기 꼴베르를 위해 세워진 쏘 성(Chateau de Seaux)등이 있다. 퐁뗀블로 숲 근처에는 밀레나 루쏘 같은 화가들이 모여서 활동하던 바르비죵 Barbizon이 있고, 와즈 강가 오베르 쒸르 와즈 Auvers-sur-Oise는 고흐가 마지막으로 살다 운명한 곳이다. 빠리 근교에는 롱샹 Longchamp경마장과 바까뗄 공원(Parc de Bagatelle)이 있는 블로뉴Boulogne 숲과 이에 비해 훨씬 서민적인 벵쎈느 Vincennes 숲이 있다.
 
 
프랑스의 동부 프랑슈 꽁떼 Franche-Comte 지방에 위치한 평균해발 660m의 쥐라 산맥은 높은 산과 험한 계곡의 알프스 산맥과는 대조적으로 주로 고산 평야 지대로 이루어 졌다. 반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온다. 이 지역의 주산업은 목축업이며 특히 꽁떼 Comte치즈가 유명하다.
 

프로방스 Provence 지방과 루씨용 Roussillon 지방사이에 위치하며, 예전에 오크어(langue d’oc)를 사용하던 지역이라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지중해성 기후의 해안 지역에는 많은 해수욕장과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 단지가 형성되어 해마다 수많은 피서객이 몰려든다. 이 해안선은 골 시대에 로마인들이 처음 정착했던 곳이기도 하며 그들의 자취는 Nimes에 있는 대형 원형극장(arenes)이나 수로로 이용했던 거대한 가르 교(Point du Gard)등에서 볼 수 있다. 이 지역에는 또한 초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수도원과 중세의 견고한 까르까쏜Carcassonne 요새 등도 남아 있어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조하고 햇볕이 내리쬐는 내륙지방에서는 다양한 과일과 포도주가 많이 생산된다. 이 지방의 전통요리로는 거위, 오리, 돼지고기 등을 흰 콩과 함께 넣어 오븐에서 익힌 까쑬레 cassoulet가 유명하다. 중심 도시는 몽뺄리에 Montpellier 이다.

 
프랑스 북부 벨기에와 인접하고 있는 플랑드르 Flandre지방에 위치한 이 도시는 인구 약 백만명의 북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전통적으로 성했던 섬유산업이 쇠퇴하면서 철강이나 기계공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잘 발달된 교통망과 함께 유럽의 교차로와 같은 위치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도시이다. 교육기관으로는 릴 대학(Universite de Lille)이 유명하며, 13세기에 세워진 빈민 구제소(Hospice Comtesse)는 지금은 전시관 활용된다. 또한 반다이크 Van Dyck를 비롯한 플랑드르 화가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보자르 미술관( Musee des Beaux Arts ) 이 있다.
 
중앙 산악지대(Massif Central)의 서쪽에 위치한 숲과 평원으로 이루어진 지방이다. 이 지방의 주 산업으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식융단(tapisserie)제조업에 무기 제조업과 도자기 제조업이 첨가되었다. 중심도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도자기의 고장 리모쥬 Limoges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으로 중앙 산악 지대에서 발원하여 느베르 Nevers, 오를레앙 Orleans, 블르와 Blois, 뚜르 Tours, 앙줴 Angers 등을 거쳐 낭뜨 Nantes 까지 이르는 1,012km나 되는 강이다. 이 강은 로마 시대부터 주요한 교역로로 이용되어 왔으며 강 연안에는 중세시대 군사적 목적으로 세워진 성채에서부터 귀족이나 왕족들이 거주했던 화려한 성들이 많아 프랑스에도 으뜸가는 관광지로 꼽힌다. 숲과 물이 어울어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또한 포도주와 쌩 모르 St-Maure 치즈와 염소(chevre) 치즈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프랑스의 북동쪽에 독일 및 룩셈부르크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지방으로 알자스 지방과는 보쥬Vosges 산을 경계로 그 서쪽에 위치한다. 알자스 함께 여러 차례 독일 영토에 속한 경험도 있는 이곳은 오랜 전투의 흔적으로 군사적 요새가 많이 남아있다. 특히 베르뎅 Verdun은 1916년 성을 지키기 위해 40만 명의 프랑스인이 목숨을 잃은 1차대전의 격전지로도 유명하다. 이 지방의 주 산업은 철강산업이며 음식으로는 맥주와 끼슈 quiche가 유명한데, 이지방의 끼슈는 계란, 크림, 햄 등을 넣어 만든 둥근 빵 모양으로 프랑스인들이 전식(entree)으로 즐겨 먹는다. 중심도시는 메츠 Metz이다.
 
프랑스 남부 삐레네 지방에 위치한 이 도시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알려진 카톨릭 순례지 중의 하나다. 1858년 이도시에 살던 베르나 데뜨 라는 소녀가 여러 차례 성모 마리아의 환영을 보았고 마리아의 말씀을 따라 마싸비엘Massabielle동굴 주변을 파보니 정말로 놀라운 치유력을 지닌 샘이 나온 데서 유래하여 해마다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더불어 관광산업도 발달하게 되었으며, 삐레네 박물관 (Musee Pyrennees)에서는 이지방의 민속의상을 볼수 있다.
 
프랑스의 동부 론Rhone 강과 쏜Saone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프랑스의 제 2도시로 고대부터 북쪽과 남쪽의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해왔다. 리용은 BC 43년 로마인들이 세운 갈리아의 상업적, 군사적 도시로 로마 시대의 흔적을 대규모의 원형극장에서 찾아 볼수 있고 갈로로망 문화 박물관에는 당시의 도시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물들이 풍부하게 소장되어 있다. 오늘날 리용은 유럽의 주요도시 중의 하나로 금융의 중심지이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직물업과 제약업도 주산업으로 꼽힌다. 직물 역사 박물관, 인쇄 박물관 다음으로 중요한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요리의 도시로 알려질 만큼 고급 레스토랑과 독특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리용의 명물요리로는 생선을 으깨어 만든 리용식 끄넬(quenelles a la lyonnaise)과 브레스Bresse산 닭 요리가 있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 제일의 항구도시이며 인구는 빠리 다음으로 많다. BC 7세기 그리이스 인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 마실리아 Massilia라고 부리웠던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여, 중동 및 북아프리카와의 교역이 왕성하다. 여기서 멀지 않은 작은 섬에 알렉상드르 뒤마 Alexandre Dumas의 “몬테크리스또 백작”(Le Comte de Monte-Cristo)의 무대가 된 이프 성(Chateau d’If)이 있으며 구(舊) 마르쎄이으 미술관(Musee de vieux Marseille)에서는 마르쎄이으의 옛모습을 보여주는 그림들을 볼수 있다. 이 도시의 명물 요리는 생선과 새우등을 넣고 끓인 부이야베스 bouillabaisse이다.

 
프랑스의 중부에 위치한 프랑스의 초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산악지대로 평균 해발이 715m이며 가장 높은 곳은 쌍시 언덕 (Puy de Sancy)으로 1,886m에 달한다. 남북의 단층대를 따라 화산폭발이 잇달아 일어나 형성된 웅장하고 가파른 경치가 장관을 이룬다. 따라서 이곳에 위치한 오베르뉴Auvergne 지방은 화산호가 많고 온천지로 유명하다.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시용 Languedoc-Roussillon 지방의 중심도시인 몽뻴리에는 남프랑스의 문화의 중심지이자 이 지역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중의 하나이다. 몽뻴리에의 주요 유적지는 대부분 16세기에 일어난 종교 전쟁으로 파괴되었으나, 다행히 13세기에 세워진 의학학교와 12세기 요새인 바보뜨 탑(Tour de la Babote)과 뺑 탑(Tours des Pins)이 남아 있다. 몽뻴리에 대학 (Universite de Montpellier)이 유명하며, 랑그도끄 박물관(Musee Languedocien)에는 선사시대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파브르 미술관(Musee Fabre)에는 꾸르베, 드가 Degas, 들라크르와 Delacroix 같은 프랑스 주요 화가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노르망디 Normandie와 브르따뉴 Bretagne 지방사이에 위치한 작은 바위(화강암)섬으로 이섬은 원래 씨씨 숲(Foret de Sissy)에 솟아 있던 똥브 산(Mont Tombe)이었는데 어느날 밀려온 해 일에 숲이 바닷물에 잠기면서 섬으로 된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육지와 둑으로 연결되어 있어 밀물이 들어올 때를 제외하고는 왕래가 자유롭다. 이 섬에는 8세기에 작은 교회가 세워지고 이후 12-13세기경에 베네딕뜨 수도원으로 확장 개축된후 18세기까지도 계속하여 증축된 멋진 경관의 수도원이 있다. 이 수도원은 중세교육의 중심지로 알려지면서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았으며 백년전쟁 중에는 요새 역할도 했고 프랑스 대혁명 이후에는 한동안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의 하나이며 매년 약 백만명 가량이 이곳을 방문한다. 특색있는 요리로 ‘무똥쌀레 mouton sale’ 를 들 수 있는데 이 섬의 양은 소금기 있는 풀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양고기(mouton) 요리에 소금을 칠 필요가 없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로렌 지방의 역사적 중심도시이다. 여러 차례 독일과 프랑스에 번갈아 종속되었다가 마지막으로 보불전쟁 당시 잠시(1870-1871) 독일에 점령된 후 프랑스에 완전 귀속 되었다. 18세기에 로렌의 공작이던 스타니슬라스 렌친스키 Stanislas Leszczynski의 과감한 도시계획을 통해 크고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그때 완성된 스타니슬라스 광장은 이 도시의 상징으로 통한다. 광장 한 가운데에는 루이 15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주변 건물에는 시청과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음식점들도 모여 있어 항상 인파로 붐비는 곳이다. 주를 이루는 18세기 건축물들 사이로 중세 요세의 흔적((Porte de la Craffe, Porte de la Citadelle)이 조금씩 남아 있다. 낭씨는 이지역의 경제적, 산업적, 지적 중심도시로서, 낭씨 대학을 비롯하여 많은 이공 기술 계통의 학교가 있으며, 금속, 철강, 기계, 악기, 식품 산업등이 발전하였다.
 
루아르 Loire 강이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는 입구에 위치한 프랑스의 주요 항구로 로마시대부터 무역항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16세기 프랑스에 합병되기 전까지 오랫동안 브르따뉴 공국의 수도였다. 지금은 행정적으로 대서양 루아르(Loire-Atlantique)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이 도시는 1598년 앙리 Henri 4세가 구교도와 신교도 사이에 벌어진 종교전쟁을 종식 시키기 위해 신교도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한 낭뜨칙령(Edit de Nantes)으로도 유명하다. 낭뜨칙령이 선포된 브르따뉴 공작의 성(Chateau des Ducs de Bretagne)을 방문할 수 있고 이성의 한쪽에는 낭뜨의 식민지와 무역의 역사를 밝혀 주는 살로르쥬 박물관(Musee des Salorges)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낭뜨 대학(Universite de Nantes)이 있으며 프랑스 서부의 문화 및 교육의 중심 도시이다.
 

니스는 알프스 해안(Alpes-Maritimes) 지방의 도청 소재지로서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큰 관광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도시이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와 아름다운 경치 및 유명 미술관 그리고 카니발 등의 각종 볼거리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니스는 원래 그리이스인들이 정착하여 살던 곳으로 니카이아 Nikaia(승리를 의미하는 nike에서 나옴)라고 불렀던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한때 이탈리아의 영토에 속하기도 하였으나 1860년 나폴레옹 3세가 뛰렝 조약(Taite de Turin)을 통해 되찾았다. 이러한 연유로 구시가지에서 이태리 풍의 건물을 상당수 볼 수 있다. 2차대전 전까지는 주로 유럽의 귀족이나 왕족들에게 알려진 휴양지였으나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관광지 이다. 또한 국제회의가 자주 열리고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하여 니스 공항은 프랑스의 제 2공항 자리를 차지한다. 니스 대학(Universite de Nice)이 있고 전자 산업, 피혁업, 화훼업, 향수 산업이 발전했다. 또한 꼬뜨 다 쥐르 Cote d’Azur에 거주했던 유명 화가들이 많은 관계로 화랑과 미술관이 많은데 마티스 미술관 (Musee Matisse), 샤갈 미술관(Musee Chagall), 현대미술관(Musee d’Art Contemporain), 니스 미술관(Musee des Beaux Arts), 마쎄나 미술관(Palais Massena)등을 들 수 있다. 볼 만한 건축물로는 쌩 니꼴라 러시아 정교회 성당(Cathedrale Orthodoxe Russe St-Nicolas), 쌩뜨 레빠라뜨 성당(Cathedrale Ste-Reparate), 라스까리 궁(Palais Lascaris)이 있으며, 해변가로 가면 ‘영국인의 산책’이라는 ‘프롬므나드 데 장글레 Promenade des Anglais’로 불리는 산책로가 있고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곳에 까페와 레스토랑, 고급 호텔들이 줄지어 서 있다.

 
프랑스 북부 영불 해협에 인접한 지역으로, 노르망디라는 지역명은 9세기경 북유럽에서 내려와 이곳을 침략한 바이킹족 노르망 Normands에서 유래한다. 그들은 루앙Rouen을 수도로 정하고 정착했으며, 노르망디 공국은 11세기에는 영국을 침략하고 그곳에 나라를 세울 정도로 강성한 국가이기도 했다. 또한 2차 대전 말 1944년 이곳 해안을 통해 진군한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북쪽 해안에는 19세기말 인상파 화가들이 와서 즐겨 그리곤 했던 옹플뢰르Honfleur와 꼬뜨 플뢰리 Cote Fleurie 그리고 꼬뜨 달바트르 Cote d’Albatre 같은 풍치 좋은 해변이 펼쳐 있고, 내륙 지방에서는 사과밭과, 넓은 목초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들 그리고 이 지방의 전통 가옥인 반 목조 주택이 어우러진 전원적 풍경을 볼 수 있다. 주산업은 전통 직조업과 음식업, 자동차 산업, 석유화학 산업등이며 특산물로는 사과주 시드르 cidre와 깔바도스 calvados, 그리고 까망베르 Camenbert 치즈가 유명하다. 요리로는 디에쁘 Dieppe의 쏠sole 생선요리가 잘 알려져 있다.
 
빠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유럽의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로 그 기원은 BC 3세기경 빠리지Parisii라고 불리는 켈트Celte족이 씨떼 섬(Lle de la cite) 주변에 정착하면서 세운 뤼떼쓰 Lutece에서 출발한다. 로마인들의 점령기를 거쳐 프랑크Francs족이 끌로비스 Clovis 왕이 486년 빠리를 수도로 정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빠리가 명실공히 유럽의 중심지로 성장한 것은 17세기 태양왕으로 불리는 루이 14세의 절대 왕권 덕분이었다. 그는 루브르 궁전을 재건하고 많은 건물과 광장을 세워 대도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후 나뽈레옹 보나빠르뜨는 까루젤 개선문(Arc de Triomphe du Carrousel)과 에뚜알 광장(Place de l’Etoile)의 개선문(Arc de Triomphe)을 세우고 외국에서 가져온 승전의 전리품으로 빠리를 장식했으며 나뽈레옹 3세는 오쓰망(Haussmann)에게 빠리의 근대화 작업을 맡겨 오늘날 보는 바와 같이 질서 정연한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했다.
빠리는 센느강에 의한 좌안(Rive gauche) 와 우안(Rive droite) 으로 나뉘며, 도시 중심부에는 씨떼섬이 있고, 도시는 총 20개의 구역(arrondissement)으로 이뤄진다. 센느강의 씨떼섬에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고 빠리의 좌안에는 쏘르본 Sorbonne대학을 중심으로 라땡구역(Quartier Latin)과 룩셈부르그 공원(Jardin du Luxembourg), 빵떼옹(Pantheon ), 에펠탑(Tour Eiffel)이 있으며 우안에는 개선문과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 오페라(Opera), 뽕삐두 센터, 백화점등이 있다. 또한 예술의 도시답게 도처에 아름다운 건축물과 화랑, 미술관들이 자리하고 구역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어 도시 전체가 마치 거대한 하나의 박물관을 이루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삐레네 Les Pyrenees 산맥의 서쪽 양 기슭에 형성된 바스끄 Basques 족으로 구성된 지방으로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에 따라 프랑스 지역과 스페인 지역으로 나뉜다. 프랑스령 바스끄 지방은 현재 행정적으로 대서양-삐레네(Pyrenees-Atlantiques) 지방에 속한다. 바스끄족의 근원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들의 언어인 바스끄어는 인도 유럽어에 속하지 않으며 아마도 인구어족이 이곳에 도래하기 이전부터 이 지방에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의 다른 지역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고유문화와 언어를 고수하고 있어 프랑스안의 외국 같은 느낌을 주며 도로 표지판은 프랑스어와 바스끄어로 병기되어 있다. 온화하고 다습한 기후에 푸른 계곡과 물줄기가 많아 경치가 좋고 주민들은 주로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한다 관광수입도 무시할 수 없는데, 대서양 연안의 비아리츠 Biarritz나 앙다이Hendaye같은 도시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이 지방의 중심도시 바욘느Bayonne에는 바스크 박물관(Musee Basque)이 있어 바스끄의 전통과 의상을 소개한다. 베레모 beret는 바로 바스끄 남자들이 쓰던 전통 모자이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Normandie와 아르뜨와Artois 사이에 위치한 지방으로 아미엥Amiens이 중심도시이다.
동쪽으로는 샹빠뉴Champagne 지방과 닿아 있으며 남쪽으로는 빠리 지방과도 가깝다. 중세 시대에는 상당히 융성한 지방이었으나 역사적으로 수차례, 가깝게는 1,2차대전 중에 전쟁의 피해를 입었다. 이 지방에는 아미엥 성당(Cathedrale Notre-Dame)을 비롯하여 고딕 양식의 성당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승마 박물관 (Musee Vivant du Cheval)과 꽁데 미술관(Muse Conde)으로 유명한 쌍띠이Chantilly 성과 아름다운 숲에 둘러싸인 꽁비엔느 Compiegne성이 있다.
 
프랑스의 서부 대서양 연안쪽, 루아르 Loire 지방과 아끼뗀느 Aquitaine 지방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뿌아띠에 Poitiers가 중심도시이다. 이 지방은 수세기에 걸친 격렬한 전투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백년 전쟁과 종교 전쟁중에는 많은 교회 건물이 파괴되었으나 대부분 복구되었다. 뿌아띠에는 15세기에 대학이 설립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두드러진 도시이며 아직도 옛 건축이 많이 남아 있으며 현재 이 지방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도시이다. 남쪽으로는 브랜디 생산으로 유명한 꼬냑 Cognac과, 번화한 상업도시이면서 국립 만화 및 영상 센터(Centre National de la Bande Dessinee et de l’Image)가 있는 앙굴렘Angouleme이 있다. 이 지방의 주요 산업 단지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 라 로쉘 La Rochelle과 로슈포르 Rochefort를 잇는 지역에 형성되어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에 가로놓인 산맥으로 평균 해발이 1,088m이며 3,000m이상되는 봉우리도 여럿이다. 눈덮힌 봉우리와 가파른 계곡가 호수로 이루어진 장엄한 경치를 자랑하며 여름에는 낚시나 등반, 캠핑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크로스 컨츄리나 알파인 스키 모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따라서 나 있는 삐레네 국립공원(Parc National de Pyrenees)에서는 다양한 고도와 기후로 이 지역에서 서식하는 각가지 야생 동물과 식물을 살필 수 있다. 동부 삐레네 산맥에는 작은 앙도르 Andorre 공화국이 프랑스와 스페인 양국의 경계를 이루며 자리잡고 있다. 대서양 쪽 삐레네에는 바스끄 지방(Pays Basque)이 지중해 쪽 삐레네에는 루씨용Roussillon 지방이 차지하고 있다. 비아리츠 Biarritz나 뽀 Pau, 푸아 Foix 같은 도시는 관광업이 발달했고 루르드 Lourdes 에는 매년 엄청난 수의 순례자가 찾아 온다.
 
샹빠뉴 지방의 주요 도시로서 로마 시대부터 중요한 역할을 하던 도시이다. 프랑크족의 왕 끌로비쓰Clovis가 카톨릭으로 개종하면서 496년 이곳 성당에서 영세를 받은 이후로 많은 왕들이 대관식을 치르러 오는 대관식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성당은 1차대전 중 독일군의 폭탄으로 심하게 파괴되었으며 이후 미국의 도움으로 복구 되었다. 렝쓰는 또한 1945년 독일의 항복 문서가 조인된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은 성당보다는 샴페인의 도시로 더욱 유명하다.
쌩 레미 성당(Basilique St-Remi, 렝쓰의 초대 주교로서 끌로비스 왕에게 세례를 준 쌩 레미 주교에게 봉헌된 성당과 쌩 레미 박물관 (Musee St-Remi)이 있고 로마시대의 유적으로 마르스 Mars 문이 남아 있다.
 
렌은 브르따뉴 지방의 중심됫로서 일Ille강과 빌렌Vilaine 강이 합류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도시는 18세기에 일어난 대화재로 대부분 파손되었으나 이후 건축가 가브리엘의 설계에 따라 정돈된 모습으로 재전되었다. 브르따뉴 지방의 수도로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이며 렌 대학(Universite de Rennes)이 유명하다. 또한 브르따뉴의 역사와 그 발전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브르따뉴 박물관(Musee de Bretagne)과 브르따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보자르 미술관(Musee des Beaux Arts)이 있다.
 
노르망디 지방의 중심도시 루앙은 이미 10세기에 노르망디 공국의 수도였으며 더욱이 쟌 다르크Jeanne d’Arc가 1431년 이 도시의 광장에서 화형당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졌다. 쎈 강변의 하류에 위치한 이 도시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일 뿐 아니라 해상무역과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도시에는 인상파 화가 모네 Monet의 그림으로 유명해진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루앙 대성당(Cathedrale Notre-Dame)이 있으며 이곳에서 태어난<보바리 부인(Madame Bovary)>의 작가 플로베르 Flaubert에 관한 박물관이 있다.
 
프랑스의 남부 지중해 서쪽 연안에 위치하며 삐레네 산맥을 경계로 스페인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지방으로 중심도시는 뻬르삐냥 Perpignan 이다. 이곳은 1659년 삐레네(le traie des Pyrenees)이 체결되기 전까지는 스페인 영토에 속했으며 아직도 까딸로뉴(Catalogne, 스페인의 동북부 지방)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프랑스 동부에 알프스 산맥과 론 강 사이에 위치한 지방으로 중심도시는 샹베리Chambery이다. 알프스 지대는 프랑스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으로 유명한 스키장이 많고 등반이나 자전거 코스도 개발되어 있으며 온천장도 많다. 서쪽으로는 론 강을 따라서 보졸레 beaujolais포도밭이 있다. 샹베리에는 싸브와 대학(Universite de Savoie)이 있고 루쏘 Rousseau 가 살았던 집레 샤르메뜨 Les Charmettes는 루쏘 박물관이 되었다.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지방의 중심도시로, 라인 Rhin 강을 사이에 두고 독일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스트라스부르는 유럽의 교차점 역할을 한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842년에 이루어진 스트라스부르 서약(Les
Serments de Strasbourg)에 의해 스트라스부르를 포함한 알자스 지방은 신성 로마제국(Saint Empire)에 속했다가 17세기 말에야 프랑스에 귀속된다. 그 사이 이 곳에서 살았던 (1434-1447) 구텐베르그Guttenberg는 바로 이 도시에서 활자를 발명했다. 이후 1870년에서 1918년까지 독일에 점령되었고 2차대전 중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 되었다.1944년 해방되었고 1949년에는 이곳에 유럽 의회(Conseil de l’Europe)의 본부가 설치되었으며 최근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유럽공동체(Communaute Eropeenne)의 본회의장(Palais de l’Europe)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적 문화의 중심지인 이곳에는 대학을 비롯하여 많은 연구소가 있으며 국제회의도 자주 열린다.
구시가를 둘러싸고 운하가 흐르며 가장 오래된 구역인 쁘띠뜨 프랑스(Petite France, 원래는 가죽 제품을 다루는 곳이었다고 함)는 수많은 다리들이 교차하고 있는 운치 있는 광경을 보여준다. 11세기에 짓기 시작하여 15세기에 완성한 고딕 양식의 걸작품인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e Notre-Dame)이 있으며 역사 박물관(Musee Historique)이 있으며 역사 박물관(Musee Historique) 알자스 미술관(Musee Alsacien)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 스트라스부르대학(Universite de Strasbourg)이 유명하다.
 

프랑스 남서부 지바의 중심 도시인 뚤루즈는 가론Garonne강 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 지역의 교육, 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13세기에 설립된 대학이 있으며 특히 비행기(꽁꼬르드,에어버스)와 우주 로켓을 제작하는 항공 산업 단지가 있다. 뚤루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불어명 St-Jacques de Compostelle,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종교 도시로써 중세의 유명한 순례지) 순례로에 위치한 까닭에 교회건물이 많다. 13세기부터 이백년에 걸쳐 지은 최초의 도미니끄 수도원인 레 자꼬벵Les jacobins과 유럽에서 가장 큰 로마네스끄 성당 바질리끄 쎙 쎄르냉 Basilique St-sernin이 있으며 한편 오귀스탱 미술관(Musee des Augustins)에는 교회 미술과 관련된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화려한 성들이 밀집되어 있는 루아르 계곡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이다. 4세기에 뚜르의 주교였던 쌩 마르땡 Saint Martin에 의해 카톨릭 교회의 중심지로 부상하였으며, 15세기 루이 11세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후 견직 산업이 발전하면서 도시는 급격히 성장하였다. 그러나 16세기 종교개혁이 시작되자 수공업자를 중심으로 칼비니즘이 확산되다가 낭뜨칙령이 무효화 된 후 많은 견직물 업자들이 이곳을 떠나 외국으로 이주하면서 도시는 크게 위축되었고 19세기에 들어서야 다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옛 모습 거의 그대로 복원되었다. 유명한 건축물로는 쌩 가띠엥 성당 Cathedrale Saint-Gatien을 들 수 있는데 이 성당은 13세기에 짓기 시작하여 16세기에 완성된 까닭으로 고딕 양식의 변천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박물관, 미술관, 역사관 등 볼거리를 많이 지니고 있을뿐 아니라 포도주 산지이기도 한 이곳은 늘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루아르 지방의 중심 교육도시이기도 하여 의과대학, 문과대학, 이공대학, 기술연구소가 있으며 산업으로는 기계, 의학, 직물, 도자기 등을 중심으로 한 산업이 발전하였다.
 
프랑스 동북부에 위치한 산맥으로 알자스 지방과 로렌 지방을 가르는 역할을 한다. 평균 해발은 530m에 달하고 최고봉은 1,424m의 그랑발롱 Grand Ballon (혹은 Ballon Guebwiller)이며 대체로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다.
산맥은 서쪽의 로렌지방 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반면 동쪽의 알자스 지방 쪽은 훨씬 가파르다. 숲은 전나무로 너도밤나무로 우거지고 정상의 목장에서는 치즈(munst 뮌스트)를 주로 생산하며, 알자스 쪽 햇볕이 잘드는 기슭에서는 포도 재배가 이루어지고 제지업과 직조업도 활발하다. 산과 계곡에는 잘 만들어진 오솔길이 나 있고 겨울에는 스키(Ski de fond)도 즐길 수 있다. - 프랑스 문화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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