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프랑스 총리 및 보건장관 발표 주요내용(1.20.) |
|
|
|
카스텍스 총리 및 베랑 보건장관은 1.20.(목) 보건대책위원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백신패스 도입과 함께 기존 방역조치들을 점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현 상황 평가
ㅇ △중환자들을 양산했던 델타 바이러스의 감소 추세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 감소 시작 △오미크론 확산세 감소 추세(특히 일 드 프랑스 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95%가 경증상자로 병원 입원률 감소 등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했음.
ㅇ 프랑스 성인의 1차 접종률이 93%에 달했으며, 1.24.(월)부터 백신패스를 도입함에 따라 2월부터 대다수의 기존 방역조치들을 점진적으로 완화할 계획임.
ㅇ 5세 이상 아이들의 백신 접종을 장려하며, 1.24.(월)부터 12세 이상의 자발적 3차 접종이 가능해짐.
나. 백신패스
※ 보건패스(pass sanitaire) : △백신 접종 증명서 △PCR/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완치판정서 중 1개 제시
백신패스(pass vaccinal) : △백신 접종 증명서 △완치판정서 △건강상 백신접종불가 증명서 중 1개 제시
ㅇ 헌법재판소 합헌 판정시 1.24.(월)부터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백신패스가 도입될 것임.
- 12-15세에게는 백신패스가 아닌 보건패스가 적용됨.
ㅇ 백신패스는 식당, 극장, 공연장, 경기장, TGV 등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하며, 병원, 요양원, 사회의료기관 등에서는 백신패스를 요구하지 않을 예정임.
ㅇ 백신 미접종자는 2.15. 전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경우, 28일 이내 2차 접종을 하고 24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제출한다는 조건 하에 백신패스를 받을 수 있음.
다. 점진적 방역조치 완화
ㅇ 1단계(2.2.부터)
- 체육, 문화시설(단, 착석 형태)의 인원 제한 해제 / 동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 재택근무는 의무가 아닌 권장사항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ㅇ 2단계(2.16.부터)
- 공연장, 영화관, 기차 등 내 식음료 섭취 허용
- 카페, 바 등에서 착석하지 않은 상태로 식음료 섭취 허용
- 스탠딩 콘서트 재개
- 클럽(12.10 이후 영업 중단) 재개
ㅇ 그 외 보건 상황이 나아지면 겨울방학 이후 초등학교에서의 방역 수칙 완화(마스크 착용 의무 및 코로나19 검사 횟수 등 관련)를 검토할 예정임.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공지- |
|
|
|
|
|
|
)
)
)
)
)
)
)
)